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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정조국 또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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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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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대표 차출 후보에 오른 해외파 공격수 정조국(27·오세르)이 또 결장했다.

정조국은 21일(한국시간) 샤방 델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2011∼2012시즌 보르도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자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오세르는 이날 보르도와 전·후반에 한 골씩만 주고받는 접전 끝에 비겨 시즌 2무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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