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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 |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미국 크라이슬러가 최근 미국 자동차전문 컨설팅 회사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1 가장 이상적인 차(2011 Ideal Vehicle Awards)’ 평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중 브랜드로 꼽혔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중형 SUV)와 닷지 챌린저(스포츠형 세단),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미니밴)가 각 부문서 ‘가장 이상적인 차’로 꼽혔다.
오토퍼시픽은 매년 출시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가장 이상적인 차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7만2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급별 24개 부문과 브랜드를 나눠 시상했다.
현대차의 경우 일반 브랜드 부문 2위를 하는 한편 그랜저(대형차), 아반떼(소형차)가 각 차급별 1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차급별 1위를 기록한 브랜드는 포드로 총 24개 부문 중 7개 부문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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