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정은,넵스 마스터피스 행운의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1 15: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개로 최종라운드 취소…박희정 안신애 2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이정은(23·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KLPGA는 21일 제주 에코랜드골프장 와일드·비치코스(파72)에서 대회 4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 마지막 라운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라운드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나섰던 이정은이 올해 처음 우승하면서 개인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상금은 1억2000만원.

 안신애(21·비씨카드)와 올해 국내로 복귀한 박희정(31·현대스위스금융그룹)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