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길 웃음 결핍 '태생적으로 안 웃긴 애' 새로운 별명에 길 굴욕... 박명수 "드럽게 재미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1 16: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길 웃음 결핍 '태생적으로 안 웃긴 애' 새로운 별명에 길 굴욕... 박명수 "드럽게 재미없어"

▲길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무한도전' 멤버 길이 '웃음 결핍'으로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 정재형, 데프콘, 개리가 함께하는 '우천 시 취소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잘생긴팀'과 '못생긴팀'으로 나눠 '동거동락'의 대표 코너인 방석 퀴즈와 철가방 퀴즈, 비몽사몽 퀴즈 등을 선보였다.

길은 열정적으로 퀴즈를 풀려고 노력했지만, 노래 한 소절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땡'을 당하는 등 웃음 선사에도 실패했다. 

이에 박명수와 정준하는 길이 말할 때마다 "드럽게 안 웃기네"라고 비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길의 '웃음기 없는 개그'에 멤버들 및 게스트들은 '태생적으로 안 웃긴 애'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줘 길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결국 퀴즈에 패한 '못생긴팀'의 정준하, 박명수, 길, 개리, 데프콘이 투표를 한 결과 길이 총 3표를 얻으며 '동거동락' 최종탈락자로 선정돼 또다시 굴욕을 맛봤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하하가 박명수의 몰래 행사 폭로에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참여한 뮤지션들을 닮은 사람들을 섭외해 '하나마나 행사 특집'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음주 '소지섭 리턴즈'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