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공동행동 “교사ㆍ공무원도 정치후원 가능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1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노동당·진보신당·전국공무원노조·전국교직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교사ㆍ공무원 정치기본권 찾기 공동행동'은 21일 "교사와 공무원도 소액의 정치 후원이 가능하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사와 공무원도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정치기본권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그러나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청목회’ 관련 의원들의 출마 족쇄를 풀어 주기 위한 법”이라며 개정안 처리에 반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