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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강호동, 김성훈군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성훈군은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기게 하라'는 미션을 위해 출연했다.
성훈군은 '리틀 강호동'이란 이름으로 등장했고 강호동의 판박이 외모와 헤어스타일에 출연진들은 단 3초 만에 웃음을 터뜨렸다. 강호동 역시 자신과의 닮은꼴을 인정하며 폭소했다.
이어 MC강호동이 "아저씨와 닮아서 기분이 나쁘냐"고 묻자 성훈군은 "나빠"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또 "학교 다녀? 안다녀?"라고 묻자 성훈군은 "안다녀. 여섯살"이라고 대답해 또 한 번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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