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막걸리, 2011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건배~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참살이L&F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공식 만찬주로 ‘참살이 막걸리’가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해로 92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및 공식 환영과 환송 만찬 자리에 참살이 막걸리가 오르게 된다.

참살이 막걸리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술도가에서 100% 국내산 친환경 쌀을 즉석 도정하여 만든 생 막걸리 제품. 2009년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 금상 수상, 경기도 G마크 및 농림수산식품부 술 품질인증 획득 등 그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경기도와 전국체육대회 홍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참살이L&F에서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 폐막일까지 관련 문구를 삽입해 특별 제작한 넥태그(Neck tag)가 달린 참살이 막걸리를 판매할 계획이다.

참살이 막걸리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살이 막걸리의 공식 만찬주 선정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 막걸리로 참살이 막걸리가 자리잡게 됨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전통 웰빙주인 막걸리야말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체육대회의 취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식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