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안무 연습 영상 공개, 평균 나이 '18.6세' 소녀들 민낯 연습 공개에 누리꾼들 "풋풋해"

▲쇼콜라 [사진=쇼콜라 안무 연습 영상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5인조 신인 걸그룹 쇼콜라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쇼콜라의 '신드롬' 안무 연습 영상이 '공식 팬카페'와 '쇼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쇼콜라의  다섯 멤버 모두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신드롬' 안무를 소화하고 있으며,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에 오른 듯 하이힐을 신은 채 진지한 모습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쇼콜라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성숙미 넘치는 모습 등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이번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민낯' 그대로를 노출, 평균 나이 '18.6세'의 소녀다운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에도 우월한 것은 여전!" "민낯이 청순하고 더 예쁘다" "대충 입은 것 같은데도 모델 포스의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가 부러워" "연습도 실전처럼 파워풀하게 하니 프로답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인기몰이에 나선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가요계에 본격 신드롬을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