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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몽땅 내 사랑' 종영 소감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옥엽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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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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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권 '몽땅 내 사랑' 종영 소감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옥엽아, 안녕"

▲조권 [사진=조권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사랑' 촬영 종료.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촬영은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대본을 들고 입을 삐죽이 내밀며 아쉬움과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조권은 '몽땅 내 사랑'에서 허영심 가득한 사수생 '황옥엽'으로 출연해 특유의 '깝'을 과시하며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후속작인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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