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금요일엔 金’ 특집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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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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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매주 금요일 ‘금요일엔 金’ 특집 방송을 통해 귀금속 및 쥬얼리 판매에 나선다.

‘금요일엔 金’ 특집 방송은 2007년 시작된 롯데홈쇼핑의 쥬얼리 전문 프로그램 ’쥬얼리 1번가‘의 특집방송으로, 순금 쥬얼리에서부터 18K 골드·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천연 보석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귀금속 전문 브랜드 ’조앤골드’·'디오루체' 등 쥬얼리 1번가의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한미보석감정원 감별서를 전 판매상품에 함께 첨부해 고객들의 안심 쇼핑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최근 계속되고 있는 금값 상승에 따른 고객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순금상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1g 돌반지‘의 경우 방송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영택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치솟는 금값 때문에 쥬얼리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금요일 金’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의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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