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8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1600개…전월比 20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2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는 1600개로 지난달(1580개)과 비교할 때 20개 회사(편입 28개, 제외 8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20개 대기업집단은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계열사를 28개 늘렸고, 6개 집단은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으로 계열사가 6개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한국전력공사의 ㈜켑코우데와 엘지의 화장품나라㈜ 등이 회사를 설립했고, 포스코의 ㈜뉴알텍과 씨제이의 영우냉동식품㈜ 등은 지분 인수로 계열사를 늘렸다.

반면 삼성(㈜에이스디지텍)과 에스케이(케이파워㈜) 등은 계열사를 흡수합병했고, 삼성(㈜메디슨엑스레이)과 동부(동부광양스틸유통센터㈜) 등은 계열사의 지분을 처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