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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이날 방송에서 1964년식 마이크로 버스에 멤버들을 태우고 제작진이 정해놓은 장소로 향했다. 최근 정형돈을 비롯해 패션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날 패션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대비한 아이템으로 가득했다.
특히 노홍철은 체크셔츠에 유니크한 네모난 박스형의 백팩을 매고 부츠스타일의 슈즈를 매치하여 복고풍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캠퍼스룩으로 손색없다. 도트무늬와 체크와 같은 패턴을 응용한 아이템 매치로 빈티지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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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을 패러디 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의외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스타일 못지않게 잘 소화했다는 반응이다. 레드 앤 화이트 후드 집업 재킷에 지드래곤이 착용한 복고풍 스타일 버클리 슈즈를 매치하여 이번 무한도전의 패션 종결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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