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무한도전 ‘내가 제일 잘나가’ 이제 패션으로 승부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5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무한도전 ‘내가 제일 잘나가’ 이제 패션으로 승부한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스피드특집' 편으로 꾸며져 MBC '무한도전'에서 차 폭발 장면을 연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1964년식 마이크로 버스에 멤버들을 태우고 제작진이 정해놓은 장소로 향했다. 최근 정형돈을 비롯해 패션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날 패션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대비한 아이템으로 가득했다.

특히 노홍철은 체크셔츠에 유니크한 네모난 박스형의 백팩을 매고 부츠스타일의 슈즈를 매치하여 복고풍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캠퍼스룩으로 손색없다. 도트무늬와 체크와 같은 패턴을 응용한 아이템 매치로 빈티지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은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카키 컬러의 카고팬츠와 매치한 옐로 컬러의 박스형 백팩 또한 눈길을 끈다. 얼마 전 빅뱅이 공항 패션에서 보여준 백팩과 동일한 제품들로 6가지 다양한 컬러로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제품이다.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을 패러디 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의외로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스타일 못지않게 잘 소화했다는 반응이다. 레드 앤 화이트 후드 집업 재킷에 지드래곤이 착용한 복고풍 스타일 버클리 슈즈를 매치하여 이번 무한도전의 패션 종결자가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