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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노블아트오페라단의 명품 이태리 음악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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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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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아트오페라단 예술감독 신선섭.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노블아트오페라단의 ‘명품 이태리 칸초네’가 오는 1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하남 시민을 위한 클래식 기행 시리즈’로 제작됐으며‘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을 들려준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은 2007년에 창단된 단체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며 인간이 만들어내는 예술적 표현으로 관객과 진실된 공감을 나눈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신동호 씨를 비롯해 세계적인 연주자, 성악가들이 참여하며 공연 중에는 곡에 대한 해설과 성악가들의 소개, 칸초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예술감독은 “곡 선정에 있어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쉬운 곡들을 택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해설이 있는 공연이므로 클래식이나 ‘칸초네’가 낯선 관객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성인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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