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슈스케3 손예림 우리 회사로 데려오고 싶다”는 글을 게제하며 손예림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실력도 있고 앞으로 미래가 밝아 보여 슈스케에서 좋은 결과 있길"이라며 "예림이 삼촌이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며 스스로 팬이 됐음을 과시했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에서 씨스타19의 ‘마보이’(Ma Boy) 랩을 완벽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합격여부는 이날 공개되지 않은채 손예림이 눈물 흘리는 장면으로 다음주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예림이 탈락했다면 정말 안타까운 상황", "손예림의 합격 여부를 알고 싶다", "손예림이야말로 준비된 스타 아닌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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