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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6일 동부건설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새로운 시작’ 행사 모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15~16일 서울시 동자동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서 상반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3개월간 조기전력화 교육 후 현장 배치를 앞두고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은 신입사원들이 OJT 기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동부건설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상황극을 연출해내는 ‘Role-Play’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16일에는 도봉산을 등반하며 팀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동적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경영자, 관리자, 고객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며 “신입사원으로서의 도전과 열정을 증대시키고 동부건설의 비전과 미션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지난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사무 전 분야로, 동부로 닷컴(www.dongburo.com)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소정의 응시자격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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