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지구 한바퀴, 우주촬영의 비밀은?

▲지구 영상[사진=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구를 1분만에 한바퀴 도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1분만에 지구 한바퀴 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사실 여러 장의 사진을 영상편집을 하여 제작한 것이다.

영상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을 이어붙여 마치 지구를 돌고 있는듯한 착각을 주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하루에 지구를 15.78회 공전하고 있다.

영상을 만든 사람은  미국 과학교사 제임스 드레이크로 알려졌디. 그는 우주 관련 사진과 영상자료를 모아놓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ISS가 기록한 지구 사진을 다운받아 편집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의 신비가 정말 놀랍다”, “나도 지구를 1분만에 돌고 싶다”, “지구는 정말 무한한 매력이 있는 곳” 등의 다양한 반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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