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 눈의 날(10월 13일)을 기념하고, 전체 실명의 80%가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에서는 연령대별로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 정보와 예방법, 저시력 보조기구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 저시력 체험를 통해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안과전문의의 무료 안 검사도 실시될 예저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한국실명예방재단(02-718-1102)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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