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초등학교 32곳, 중학교 32곳, 고등학교 86곳, 유치원 16곳, 특수학교 4곳 등 170개 학교가 참가한다.
이들은 학교급별 전시관에서 교실의 변화 사례와 창의적 인재 양성 사례 등을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 중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참여하는 교육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가 개최된다.
박람회장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진로진학상담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스마트교육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수학·과학 체험교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진로적성관, 스마트교육 테마관 등이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