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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와 자매결연협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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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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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와 KT경기북부법인사업단 의정부법인지사 와 경기북부IT서포터즈 가 경기도 양주시 양주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21일 오전 “자매결연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IT서포터즈 경기북부 이경남 팀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IT서포터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패러다임을 바꾼기업의 대표적인 재능기부형 프로보노 사회공헌활동기업으로 KT의 대표적 봉사단이며 앞으로 양주시민의 정보소외계층지원,다문화가정지원,인터넷역기능예방교육등 발로뛰는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KT경기북부법인사업단 심태권 지사장은 “지사차원에서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을 한 경우는 있지만 공익법인인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경우는 전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며 “의미가깊고 큰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KT는 양주시 사회복지사업에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 교류와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하여 양주사랑을 실천해나가고 더 나아가 더불어사는 문화∙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최영재회장은 “복지분야중 IT를 활용한 사회적약자의 IT정보격차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자매결연협약이 양주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지식복지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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