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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상우 수술(아주경제DB=유승관 기자). |
배우 권상우가 다리 수술을 받아 팬들의 우려을 사고있다.
권상우의 다리 부상은 지난해 3월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부터 영화 '통증'에서 이어져 발목인대 4군데가 파열돼 부상이 악화된 바 있다.
최근 홍콩과 싱가로프 일정의 바쁜일정 등을 소화하던 권상우는 다리 통증이 심해지자 19일 싱가포르에서 귀국, 20일 오른쪽 발목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3주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권상우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도 좋지만 가정을 생각해야죠","얼마나 아팠을까","빠른 쾌유 바랍니다","통증에서 너무 맞았어요","영화 통증 때문에 정말 통증 생겼네요"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수술 후 중국배우 성룡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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