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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표절 의혹 [사진=아주경제DB]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3)'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유명한 미국 시트콤 '하우 아이 밋 유어 마더(How I met your mother)'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되는 내용은 첫 방송 도입부에서 노인 이적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다. '하이킥3' 첫 회 도입부 회상장면에서 일본 대지진과 아프리카 민주화 열풍, 빈라덴 사살, 오디션 열풍, 안철수 등 다양한 이슈를 정리해 나가는 과정이 미국 시트콤과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초복뱀 미디어측은 "아무래도 '하이킥3'가 현실 세태를 이야기하다보니 겹치지 않는 회가 없을 수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도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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