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무림고수 응급실서 깜짝등장…"개리, 반전이란 이런 것" 몸소 보여주는 에이스 지효

사진:송지효 무림고수(SBS '런닝맨').

송지효가 무림고수로 변신해 '런닝맨' 사상 최고의 심리전을 보여 화제다.

오늘 25일 방송되는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 주에 이어 뮤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와 함께 김주혁, 이연희, 카라의 강지영이 출연해 중국 특집을 방송한다.

특히, 지난주 체력이 바닥이나 부득이하게 '런닝맨' 촬영을 취소한 바 있는 송지효가 이번주 런닝맨 멤버 몰래 중국에 입국해 런닝맨들을 아웃시키는 미션을 받아 지난주 미션을 통해 상금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훔친 도적들이 두목으로 활약해 런닝맨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가 중국에 왔으리라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서 서로 경계를 풀지 않고 범인을 추리하며 런닝맨 사상 최고의 심리전이 펼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지효 무림고수, 카라의 강지영과 배우 이연희가 중국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화제몰이 중이다.
방송은 일요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