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에 바위와 자갈 등이 쏟아져 현재까지 창원공단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복구는 다 됐지만 옹벽의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방호벽 보강공사를 하고 있다”며 25일 오전 6시께는 돼야 정상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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