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에서 3번 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부방 만들기 행사는 NS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이 공부에 더욱 집중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NS 임직원 일동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책상과 침대 등을 원목가구로 제작해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매 분기마다 일정기간 동안의 방송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만든 기금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1500만원의 기금으로 춘천·보령·의정부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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