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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김래원, 라인 돋보이는 아찔한 키스신 선보여··· '천일의 약속' 두 사람이 펼칠 사랑 전개 '폭풍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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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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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김래원, 라인 돋보이는 아찔한 키스신 선보여··· '천일의 약속' 두 사람이 펼칠 사랑 전개 '폭풍관심'

 

▲수애-김래원 [사진=예인문화]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키스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주인공 김래원과 수애의 키스신이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신 스틸컷은 지난 22일 공개된 다정하고 애틋함이 묻어나는 타이틀 촬영 컷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진지한 표정의 김래원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수애의 표정이 담겨있어 베일에 쌓여있는 드라마 '천일의 약속'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호텔을 배경으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키스신 장면을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김래원과 수애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극 중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되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애-김래원 [사진=예인문화]
제작사측은 "두 배우 모두 긴장감 도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쳤다.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형'과 '서연'의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첫 방송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과 수애의 아찔한 키스신 공개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9시 55분 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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