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에 스웨덴 트란스트뢰메르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스웨덴 출신의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80)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토마스가 다소 흐리면서도 압축된 심상을 통해 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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