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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래원 싸이월드) |
11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팬들과 배우, 제작진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드라마에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래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룸살롱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여종업원과 싸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줘 실망감을 줬다.
한편, 제대 후 첫 복귀작인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이서연(수애)을 사랑하는 박지형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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