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초기 해지환급률을 높여 가입 초기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누적적립금의 90% 이상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간 월 1백만원을 납입키로 한 40세 남성(펀드수익률 4.0%, 인덱스주식형 기준)이 가입 후 6개월만에 계약을 해지할 시 총 납입보험료의 92% 이상을 돌려준다.
또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여유자금 발생 시 추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탄력적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립형과 거치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외 19개 펀드 구성으로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고액 계약자나 계약 장기유지 고객들에게는 기본보험료 외 일정금액 추가 적립, 기본보험료 0.5%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저축성보험 해지환급금 과소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며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지환급금을 대폭 높인 상품인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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