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라이나생명 "초기해약 걱정하지 마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12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라이나생명은 저축성보험 초기해약으로 인한 고객들의 적립금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해지환급률을 높인 방카슈랑스 전용 ‘더(THE)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초기 해지환급률을 높여 가입 초기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누적적립금의 90% 이상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간 월 1백만원을 납입키로 한 40세 남성(펀드수익률 4.0%, 인덱스주식형 기준)이 가입 후 6개월만에 계약을 해지할 시 총 납입보험료의 92% 이상을 돌려준다.

또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여유자금 발생 시 추가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탄력적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립형과 거치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외 19개 펀드 구성으로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고액 계약자나 계약 장기유지 고객들에게는 기본보험료 외 일정금액 추가 적립, 기본보험료 0.5%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저축성보험 해지환급금 과소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며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지환급금을 대폭 높인 상품인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