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는 결핵 관련 사업의 민간·공공협력 추진 현황과 개선점을 살피고 발전 방안 등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와 결핵 담당자의 전문 능력 강화를 위한 결핵환자 상담 기술 등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의사가 본 사업의 전망과 개선점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결핵의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과 전담간호사에게 질병관리본부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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