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결핵사업 발전 방안 논의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결핵 관련 사업의 민간·공공협력 추진 현황과 개선점을 살피고 발전 방안 등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결핵 관리 전담간호사와 결핵 담당자의 전문 능력 강화를 위한 결핵환자 상담 기술 등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의사가 본 사업의 전망과 개선점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결핵의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과 전담간호사에게 질병관리본부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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