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정동 1900 : 대한제국, 세계와 만나다’를 주제로, 해외 한국학 연구자들을 초청해 국외에 소재한 서울과 정동 관련 자료가 어떻게 기록·수집·연구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송인호 서울시립대 교수가 ‘정동의 역사도시 경관’을 개관하고, 안창모 경기대 교수와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각각 ‘경운궁에 새긴 대한제국’과 ‘국제도시 정동, 그 후’를 발표한다.
강홍빈 관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은 대한제국기 정동을 중심으로 국제교류와 도시건축에 대한 꾸준한 학술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의 성과 등을 모아 내년에는 정동 관련 대규모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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