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정은, 노동당 66주년 연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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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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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당 창건 66주년(10·10)에 즈음해 마련한 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최영림 내각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 당비서,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장성택 당 행정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양건·김영일·박도춘·최룡해·문경덕 당비서,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 김창섭 안전보위부 정치국장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연회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영도 따라 주체혁명 위업의 완성을 위해 억세게 싸워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 열정이 차 넘치는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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