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로스엔젤스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실비치에 위치한 미용실에 한 남성이 총을 난사해 6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범인은 방탄복을 챙겨입고 미용실에 들어와 손님과 직원에게 마구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자동차로 도망갔으나 경찰에게 붙잡혔다. 범인은 미용실 종업원의 전 남편으로 밝혀졌다. 현지경찰은 범인을 체포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