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컴퍼니는 FPS 전문 개발사인 두빅에서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중인 기대작으로 패키지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긴장감 넘치는 전투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전 세계 각국 군인의 실제 모션을 바탕으로 하는 생생한 캐릭터 움직임을 만나볼 수 있다.
FPS 최초로 선보이는 ‘배틀 스쿼드 모드’를 통해 4개팀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팀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넷마블을 통해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게임포털 게임클럽은 현지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스페셜포스’ 등으로 FPS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드라고나 온라인’, ‘십이지천2’등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FPS 최고의 전문가인 두빅과 필리핀 최고의 FPS 게임 서비스 포털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발사와의 긴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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