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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백혈병약 폐동맥 고혈압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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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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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다사티닙 성분이 들어있는 한국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이 폐동맥 고혈압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다사티닙에 대한 국제약물감시 자료를 검토한 후 폐동맥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고 결론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FDA는 다사티닙 성분 약물의 치료 전·후로 환자의 심폐질환 증상과 징후를 평가하고, 폐동맥 고혈압으로 확진되면 사용을 중지할 것을 의료진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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