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개그 여전하네"… 엉터리 일본어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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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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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J E&M.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엉터리 일본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케이블TV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통령 팀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이인석, 이재훈, 홍경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탁재훈은 은색 가발에 록가수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엉터리 일본어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개통령 팀은 통역 개그로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한편, 탁재훈 출연 '코미디 빅리그'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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