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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제4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한국4-H본부가 개최한 ‘제4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에서 시흥시립장곡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시흥시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펼쳐진 이번 콘테스트에서 시립장곡어린이집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단체전 대상)을, 일곱색깔어린이집이 농촌진흥청장상, 안산농협능곡지점은 한국탑라이스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시흥장곡어린집의 백창용 어린이(경기도지사상)를 비롯해 12명이 입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쌀수입 개방확대 및 수입쌀 시판에 대응한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등이 후원하고 (사)한국 4-H본부가 주관했으며, 전국에 있는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및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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