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스타 셰프 초청 '서울 고메 2011' 후원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씨티카드는 '서울고메 2011' 행사를 후원하며 스타 셰프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고메 2011는 올해 3주년을 맞는 미식 축제다.

세계적인 요리사 '호안로카', '파스칼 바흐보' 등을 초청해 한식 조리법과 식재료,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며 한식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해외 주류 미식업계와 국내 미식업계의 소통과 동반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연례 행사다.

씨티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고의 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엘본더테이블(최현석), 줄라이(오세득), 라싸브어(진경수), 리스토란테에오(어윤권)에서 나라셀러, 보스워터, 대유와인 및 아영 FBC협찬을 받아 서울 고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서울고메 프리-갈라(26일~29일) 및 서울고메 국내초청셰프 특별 갈라디너(11월1일~11월4일)를 진행한다.

이 두 행사에서 서울 고메의 콘셉트에 맞춘 6가지 코스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씨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샴페인 앙리오, 루이로드레브뤼트와 같은 프리미엄급 와인 1~4가지가 마리아주 되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씨티카드 1577-0901 또는 홈페이지(www.citibank.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