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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옥 '수트 간지' 폭발 …심플함에 여심 흔드는 묘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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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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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옥 '수트 간지' 폭발 …심플함에 여심 흔드는 묘한 매력 발산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주상옥이 심플한 수트 간지를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해  화제다

OCN 드라마 ‘TEN(극본 남상욱, 이재곤 연출 이승영)’의 주연 주상욱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 조안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화보에서 주상욱은 ‘MiSS & Mr. Simple Simple’ 이라는 컨셉에 맞게 짧은 헤어스타일과 심플하면서도 딱 떨어지는 스트라이프 수트, 그리고 나비 넥타이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특히 주상욱의 날렵한 턱 선에서 묻어 나오는 섹시함과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미소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로망이기도 한 클래식 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수트 간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함께 호흡한 상대 배우 조안을 향한 질문에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칭찬과 함께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전했으며, 조안 역시 “주상욱이 파트너라서 ‘텐’을 선택하는데 큰 이유가 됐다. 그가 배우로서 매력을 듬뿍 가지고 있어, 그와 함께라면 어떤 작품이든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주상욱과 조안이 환상의 호흡을 펼칠 드라마 ‘텐’은 검거확률 10% 미만인 영구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 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주상욱은 특별 수사대 ‘텐’의 팀장 ‘여지훈’ 역을 맡아 이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OCN 정통 범죄 수사 드라마 ‘TEN’은 오는 11월 18일 밤12시에 첫 방송되며, 이번 주상욱과 조안 두 사람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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