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섹시자태 눈길…'트루릴리젼' 와일드 웨스턴 시크

사진제공:트루릴리젼.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한채영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21일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첫날에는 트루릴리젼의 컨셉을 살린 웨스턴 일렉트로닉 장르인 DJ Broken의 화려한 디제잉 쇼와, 일반 패션쇼와는 달리 실제 모델들이 트루릴리젼의 2011 F/W 데님 스타일링 마네킹 역할을 하는 마네킹 쇼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칵테일을 나눠주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트루릴리젼의 모델 ‘한채영’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제공:트루릴리젼.

트루릴리젼 브랜드는 다양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데님과 캐주얼 스포츠웨어의 리더로서 남녀노소 데님 마니아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이다.

또한, 트루릴리젼은 서부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웨스턴 룩에서 영감을 받아 좀 더 모던하고 시크한 룩 ‘와일드 웨스턴 시크’라는 컨셉으로, 내추럴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심플한 실루엣 데님과 포멀한 웨스턴 디테일을 살린 다양한 2011 F/W 데님 트렌드를 제안한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이번 트루릴리젼의 F/W ‘와일드 웨스턴 시크’ 스타일과 트루릴리젼의 브랜드를 흥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블루핏 매장에서 진행되며, 트루릴리젼 청바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