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안면기형 아동 수술비 지원 티셔츠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13: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 백화점 브랜드 ‘오휘’는 이달 28일부터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 후원을 위해 팝아티스트 ‘지니 리(Jeanie Lee)’가 디자인한 ‘오휘 티셔츠’를 백화점 매장에서 50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오휘가 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 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을 후원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티셔츠는 유명 팝아티스트 작가 지니 리가 세계적인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과 팝스타 마이클 잭슨 캐릭터를 모티브화한 검정색·하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게 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안면 기형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5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66명의 어린이들의 수술을 도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