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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와 아츠기시 노인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시는 “25일 시민체육광장내 게이트볼장에 해외자매결연 도시인 아츠기시의 노인 게이트볼 팀을 초청해, 양도시간 교류협력과 우의증진을 도모하는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아츠기시 2팀과 군포시 4팀 등 총 6개 팀 50여명이 참가해 각자 실력을 마음껏 보여 주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아츠기시와 매년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열어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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