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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6년 나노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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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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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정부는 나노물질 위해성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나노기술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1차 나노 안전관리 종합계획(2012∼2016)’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지난 1년 간 부처별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종합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나노 측정ㆍ분석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나노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안전관리 제도화 도입기반 마련, 전문인력 양성 및 파트너십 구축 등의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5개 부처에서 964억원이 투입되며 이후 제2차 계획(2017∼2021)이 이어진다.

나노물질이란 일반 물질을 나노 수준으로 작게 쪼갠 것이다. 1나노미터(nm)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 정도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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