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한상의, 러시아 정부 대표단 초청 환영 만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1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차 한국-러시아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에 참석한 러시아 정부대표단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겸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종광 효성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 40여명 기업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손 회장은 환영사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양국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특히 과학기술을 비롯해 에너지, 정보통신, 보건, 의료, 교통, 물류 등 많은 부문에서 경제협력관계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토르 바사르긴 지역개발부 장관은 “회의를 통해 양국이 협의한 다양한 경제협력 현안들이 구체화할 것”이라며 “특히 러시아의 극동지역 개발과 전력망 현대화 사업 등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