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2’가 국내 사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700만 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신작도 지스타에 참가한다.
이 게임은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MMORPG이다.
지스타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과 캐릭터 별 영상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체험대도 운영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NCsoft, 또 한번의 획을 긋다’를 테마로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관을 운영한다.
캔버스 위에 붓으로 터치를 한 듯한 독특하고 창조적으로 디자인돼 고객들이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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