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벽 사진…누리꾼 "합치면 다 얼마야?"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벽'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벽'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이 사진은 축구 경기에서 상대 프리킥을 앞두고 수비진이 벽을 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때 서 있는 선수들은 2000년대 초반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정상급 선수 영입전을 벌이면서 좋은 선수들이 즐비했을 당시 선수들로 억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도, 데이비드 베컴, 라울 등이 사진에 모두 보인다.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벽'이라 지칭할 만한 선수들의 집합이다.

사진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 "정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벽이다", "수천억대 벽이네요", "최강 선수들이 다 모였네", "아 이때의 레알 마드리드팀이 그립네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jh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