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학생들 위한 신석시시대 프로그램 확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학생들을 위한 토요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9일경기도 시흥시는 내년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중 및 토요일에 ‘신석기시대 마을유적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시흥시는 2007년 발굴된 ‘능곡선사유적공원’에서 신석기 토기 만들기, 토기문양 탁본, 나뭇가지를 이용한 불피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금집’에서는 전통공예체험과 전통놀이, ‘영모재’에서는 다도ㆍ예절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능곡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시대 움집 등이 복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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