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업재정 위기 및 중국 수요 위축 등의 영향으로 석유 화학 중심 수익 둔화가 예상되지만 정유 계절적 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전반적인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정유는 전방 석유화학 경기 둔화에 따른 나프타 마진 약세로 정제마진은 전분기에 비해 약화될 것”이라며 “하지만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난방유 중심의 호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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