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을 헤어·메이크업 '로맨틱하거나, 청순하거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31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스타들의 가을 헤어·메이크업 '로맨틱하거나, 청순하거나'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바람이 불더니 기온도 뚝 떨어져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스타일에 관심 많은 여자들의 경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계획하는 일은 아마도 헤어스타일 변신일 것이다. 보통 가을에는 모두가 브라운 컬러의 헤어로 멋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올해는 오렌지, 레드 등이 가미된 조금 더 밝아진 브라운 컬러가 눈에 띈다. 또 가을 분위기에 맞게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TV 드라마 속 여배우들을 통해 올 가을 겨울 웨이브 헤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미디엄 웨이브 헤어

MBC 천번의 입맞춤 김소은.
영광의 재인, 박민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백진희


현재 짧은 단발머리이거나 미디움 길이로 특징 없는 생머리 혹은 내추럴 헤어라면 이번 가을겨울에는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는 웨이브펌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에 올해 트렌드인 밝은 계열의 브라운 컬러를 더하면 한층 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산뜻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줄 수 있다.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류진과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의 탱탱한 웨이브와 밝은 브라운 컬러는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려주고 있다. 

그녀의 헤어 담당인 바이라(VAIRA)의 최미 팀장은 “이 헤어스타일은 지젤 펌의 레드 오렌지 컬러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으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전한다. 스타일을 관리 할 때는 드라이의 찬바람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말리며 컬을 탱탱하게 마무리해주어야 하며, 6:4정도의 가르마를 타서 한쪽만 귀 뒤로 살짝 넘기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연출 할 때 유념하도록 하자. 그리고 얼굴이 검은 편인 사람은 붉은 계열의 컬러는 피해는 것이 좋으므로 염색할 때 자신의 얼굴색과 맞는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 분위기 있고 우아한 청순 내추럴 롱 웨이브 헤어

영광의 재인, 이진

천일의 약속, 수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크리스탈
오작교의 형재들, 유이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롱 웨이브 헤어를 위해서는 발롱펌, 바디펌, 다운펌 등 다양한 시술을 이용해 연출 할 수 있다. 현재 방영되는 있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많은 여배우들이 이런 내추럴한 롱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SBS드라마 <천일의 약속>으로 돌아온 수애의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그녀의 단아하고 청순미가 물씬 나는 웨이브는 페이스 볼륨펌 스타일로 약간의 층에 안과 밖 등 여러 방향으로 웨이브를 주어 완성했다. 같은 방향으로만 컬을 만들게 되면 컬 모양대로 뭉쳐서 말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자연스럽고 예쁜 컬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웨이브를 해주어야 한다. 

여기에 가르마를 사선으로 내려 준 스타일로 여성스런 느낌을 한층 더 살려 줌과 동시에 얼굴의 윤곽을 잡아 얼굴형의 결점을 커버해줄 수 있게 했다. 이 가르마는 묶음 머리를 할 때 얼굴을 타고 내려오는 옆머리가 얼굴형을 더 예뻐 보이게도 한다. 마지막으로 초콜릿 브라운 컬러로 마무리 해주면 웨이브 느낌을 한 층 더 분위기 있게 살려줄 수 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청순하고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함께 연출해주어야 한다. 바이라(VAIRA) 오현미 원장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속눈썹을 강조한 김소은의 메이크업이 대표적이라며, 먼저 “수분크림으로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전한다. 

촉촉한 피부상태 유지 후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르고 트러블이 난 부분만 두껍지 않게 컨실러로 살짝 커버해준다.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파우더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유분기가 걱정된다면 코 끝부분과 미간 사이에만 소량의 파우더를 발라주면 좋다.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눈두덩 끝 부분에 아이섀도로 살짝 눈꼬리를 빼어 음영을 주고 얇은 인조 속눈썹을 사이사이에 붙여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입술은 핑크와 오렌지가 섞인 컬러로 생기발랄한 느낌을 주어 마무리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