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언니들의 아름다운 도전…건강미 "섹시하네 섹시해"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올 가을, 스크린에서는 언니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화려한 변신, 그리고 아름다운 도전을 하는 그녀들이 있다. 복서부터 태권도 유단자, 격투기 선수까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과감한 모습을 보인다.

3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킥’에서 주연을 맡은 예지원은 영화 속 액션 연기를 위해 실제로 태권도 초단을 취득했다. ‘더 킥’은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국인 가족이 범죄 집단에 맞서 벌이는 모험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예지원은 품새와 겨루기를 연마하고 영화에서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연기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히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섹시한 이종 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이하늬는 극중 이종 격투기 선수인 바지(한재석)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의 선녀 역을 맡았다. 그녀는 총 네 장면에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8등신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미녀 파이터 배우 이시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역을 맡아 숨 막히는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여배우는 얼굴이 생명이라는 통념을 깨고 미모가 망가질 가능성이 있는 거친 복서의 세계에 도전해 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어 스크린에서도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여배우들은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에만 치중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때론 극중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탄력 있고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만들기도 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최근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선호 되는 추세다. 이는 깡마른 몸매 보다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이고 군살 없는 바디라인은 활력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볼륨 있는 가슴과 탄력적인 엉덩이, 셀룰라이트나 종아리 알이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은 건강미를 주며 이처럼 운동이나 식이요법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부위들에 대해 일부 여성들은 지방흡입술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여성들 사이 지방흡입술 고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국소부위의 지방제거에 효과적인 ‘트리플임팩트 지방흡입술’은 워터젯 방식, 파워 지방흡입 방식, 레이저조사 방식을 동시에 적용시켜 지방흡입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시술로써 시술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시술 후 마사지 관리와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탄력 있는 바디라인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올 가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펼쳐진다. 이에 관객들은  또 다른 모습에 주목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