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포토샵 의혹 "매끈한 배, 그림자 뱃살은 통통? 이상하네"

혜림 포토샵 의혹(사진: 원더걸스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원더걸스 혜림이 포토샵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림 포토샵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혜림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혜림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 의상으로 강렬함을 그러냈다. 하지만 사진속 혜림의 복부 부분이 일직선으로 내려간 것과 달리 벽에 비친 울퉁불퉁한 뱃살 그림자가 다르다는 것을 찾아 포토샵 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

혜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 수사대" "그림자 때문에 딱 걸렸네" "카메라, 조명에 의해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이제 그림자까지 포토샵을 해야 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정규 2집 'R U Ready?'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